유럽의 자연에 온 듯한 무주 카페 '정원산책'

장수 토옥동 계곡에서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자연을 꾹꾹 담은 무주 카페 '정원산책'에 들렸어요.

 

카페로 이어지는 돌계단

올라가는 길 마저 그림 같은 무주 카페 '정원산책'

 

유럽 중세시대 건축물(?) 같은 느낌의 외관 

카페 내부와 메뉴판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내부도 좋았지만, 날이 좋아서 저희는 바깥에 자리를 잡았어요.

 

휘둥그레 1

휘그둥레 2

 

휘그레둥 3 & 댕댕s

정원이 정말 넓은데 정리가 잘 돼있고 전경이 탁 트여서

멍~하니 보는데, 이런게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카페 뒷편

사람이 없는 건물 뒷편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

 

고메앙버터와 아메리카노들

저 앙버터 ㅜ

존.맛. ㅠ

그저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물놀이 후 으슬으슬해서 3명은 뜨아로 주문 ㅎㅅㅎ

 

카페 본 건물 옆 온실 좌석

비닐하우스 안에 여러 식물과 좌석이 있는 온실도 있었어요.

식물원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쪽에서 쉬셔도 좋겠더라구요.

여러모로 사장님께서 관리하시는데 힘드시겠다는 생각은 덤..

 

재방문 의사 만땅!

뷰도 좋고 맛도 좋은 무주 카페 '정원산책' 이었습니다~

 

 

OPEN : 11:00

CLOSE : 19:00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

 

정원산책 · 대한민국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48-1 KR

 

물 맑은 장수 '토옥동 계곡'

물 맑은 장수 '토옥동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