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카페 '리베볼(LIEBEVOLL)'

출장차 들린 경북 성주에서 일정을 마치고

한 편의 동화같은 카페 '리베볼'에 들렸어요

 

리베볼 정문

산길 도로를 따라 꽤나 올라와 도착했어요.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위치에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 두배..

 

혼자 들어가기 아쉬운 예쁜 문 :)

천국인가요

입구부터 두 번 정도 놀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판매 & 전시 소품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저는 구경만 하고 지갑은 열지 않았습니당

 

메뉴판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저는 카페인 수혈이 급해서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어요.

다음에 지인과 함께 오면 디저트나 차도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평일 낮에 와서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덕분에 눈치 보지 않고 실내 여기저기 편하게 구경했습니당.

카운터 뒤로는 1층 자리가 마련 돼있어요.

 

반지하(?) 시크릿 플레이스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분위기 있는 자리도 있더라구요.

 

가장 안쪽 통유리 공간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카페는 처음 와본 것 같아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 보고만 있어도 힐링 뿜뿜

 

2층과 연결된 계단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어디든 포토존

다양한 분위기의 좌석이 있었어요.

저는 2층 스탠드가 켜져 있는 하얀 테이블에 앉았어요.

 

아이스 카페 라떼

커피 맛은 살짝 연하긴 했지만

저 날의 커피 맛은 그닥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2층 테라스

2층은 테라스로도 나갈 수 있었어요.

비만 오지 않았다면 이쪽에 앉았을 것 같아요 ㅎㅎ

리베볼은 거리가 멀어도 언젠간 꼭 재방문 할 것 같아요!

 

역대급 뷰 맛집

성주 '리베볼' 리뷰였습니다~

 

 

OPEN : 11:00

CLOSE : 18:00 / 주말 19:00

매주 수요일 휴무

 

리베볼 -Liebevoll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433 Liebevoll - 리베볼 40063

 

성주 카페 '리베볼' 재방문 후기(할로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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