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으론 살아가기가 빠듯한 이 세상
SNS도 잘 안하는 제가 여친님의 응원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첫 리뷰이니 만큼, 예쁜 곳으로 쓰자 하여
최근 출장차 들린 한옥의 도시 전주에서 방문한
이색 한옥카페 '행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양반집 도련님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조용한 공간에서 잔잔히 들리는 전통 국악 브금은
제 스타일이기도 하면서, 카페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이날 제대로 된 쌍화탕을 처음 먹어봤어요.
건디기 양이 한끼 식사로 해도 될 정도 :)
단호박이 든 팥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시그니처 메뉴 린정!
커피에 진심인 여친님은 라떼는 그저 그랬다네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분위기에 절로 힐링되는
한옥카페 '행원' 들려보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시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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