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 남원에 내려왔어요.
남원에 오면 늘 남원의 핫플(?) 도통동에 들린답니당.
오늘은 동생들과 함께 도통동 카페 '엔제리너스'에 방문했어요.
도통동에서 현재 가장 큰 카페 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는 요즘 참 찾기 어려워진 카페가 된 것 같아요.
라떼만 해도 되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참 반가웠던 저 아기천사 로고..
내부가 정말 넓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안쪽에도 자리가 더 있어요.
저희는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갔어용.
1층은 편하게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지만
2층은 약간 공부나 일하기 편한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아래는 사람도 많고 해서 저희도 2층에 자리 잡았어요.
엔제리너스는 잔얼음으로 넣어줘서 좋은 것 같아요.
음료 다 마시구 아그작 아그작 얼음 먹기 좋은 ㅎㅅㅎ
커피도 다 맛있어요!
오랜만에 동생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고 좋았어요~
카페가 넓고 깔끔해서 저희 동네에 있었어도 자주 왔을 것 같아요.
OPEN : 08:00
CLOSE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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