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민동 신상카페 '인시티(incity)커피 로스터즈'

동네에서 나름 유명했던 칡냉면 집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신상카페가 생겼습니다.

'인시티(incity)커피 로스터즈'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내부에서 마시진 못하고

커피 맛이나 보자 해서 테이크 아웃하러 갔어요.

 

<인시티 커피 로스터즈>

전민섬에서 보기 드문 감성 감성 한 카페

주차 자리도 세 자리나 있고 테이크 아웃은 1000원 할인됐어요. nice

 

<내부>

일반적인 사각 테이블부터 공부하기 좋아 보이는 넓은 테이블,

조금 불편해 보이긴 하지만 앉아보고 싶은 원목 의자 등등 좌석 스타일이 다양했습니다.

곳곳에는 옛날 타자기(?), LP 오디오처럼 옛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들이 많았어요.

원두도 판매하셨는데 상호명에 로스터즈가 들어가니 직접 로스팅을 하시나 보더라고요.

 

<메뉴>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이라 각각 2,500원, 3,000원에 마실 수 있었어요.

다른 음료보다는 커피 종류가 더 많았고 핫, 아이스 상관없이 가격이 같았어요.

저희가 갔을 땐 디저트가 동나서 못 찍었네요ㅠ

 

<2층 계단>

 

2층은 코로나 이후에 확장 오픈한다고 쓰여 있었어요.

언제 서야 끝이 날까요 이놈의 코로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소유욕 불러일으키는 컵..

커피는 약간의 산미가 있었고 맛이 둘 다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내부에서 마셔보기로!

 

 

OPEN : 10:00

CLOSE : 20:00

인시티 커피 로스터즈

 

대전 전민동 카페 '아워스우스(OURS 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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