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도자기 카페 [인포터리]

출장 차 들린 성주에서 한 시간 정도 짬이 나 들린 카페 '인포터리'

오는 길이 좁고 시골에 있어서 도착하고 뭔가 신기했습니다.

 

<성주 카페 '인포터리'>

주차 공간이 정말 넓었어요.

주말에도 주차 걱정 없이 오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카페 댕댕이>

입구 쪽으로 가니 쫓아오는 카페 댕댕이..

다가가면 도망가고 돌아서면 쫒아오는 너는야 밀당견

참고로 인포터리는 노키즈 존이라고 하네요!

 

<메뉴>

도자기 카페답게 메뉴판도 도자기 접시 :)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로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디저트도 전부 수제 느낌이 팍 났습니당.

맛있어 보였지만 잠깐 들린 거라 디저트는 다음 방문 때 먹어보는 걸로~!

 

<내부>

내부는 되게 넓고 인테리어를 대부분 도자기로 하셨더라구요!

판매도 하시지만 전시를 예쁘게 잘해놓으셔서 미술관 온 느낌이었어요.

 

<테라스 자리>

카페 안과 밖 모두 정원이 보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배경이 정말 예뻤어요.

요즘 점점 이런 시골의 자연미가 좋아지는 중..

 

도자기와 자연이 담긴 통유리..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조합 같아서 더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주문한 커피를 가져오면서 자세히 보니 컵이 찌그러져 있길래 오잉 했는데

알고 보니 컵도 도자기 ㅎ.ㅎ

매번 일회용 컵에 마시다가 도자기 컵이라니!!

디자인이 이쁘기도 하고 덕분에 맛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색 힐링 도자기 카페 '인포터리' 방문 추천드립니다!

 

 

 

OPEN : 11:00

CLOSE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인포터리

 

경북 성주 카페 '리베볼(LIEBEV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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