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물 맑은 장수 '토옥동 계곡'

<일상 모음>/놀러 갈 시간

by 대전 남자 2021. 8. 27. 14:32

본문

728x90
반응형

지난주, 지인님들의 리드를 받으며

무주의 '토옥동 계곡'에 들렸어요.

 

반짝반짝 하늘
반짝반짝 아이폰 카메라

부랴부랴 계곡으로 향하던 중

금산강도 후식경

막국수 한 그릇 하자며 별 생각없이 들렸지만

알고 보니 맛집이었던 곳!

 

해장국, 막국수 맛집 '무주해장국'

무주 톨게이트에서 가까운 '무주해장국'

점심때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계절메뉴로 막국수가 있었는데

10월?까지만 시즌 판매하신다는 것 같더라구요!

 

메밀물막국수와 메밀명태회비빔국수
비빔밥과 헷갈려 수저로 비비는 그녀

너무 맛있었어요 ㅜ

비빔막국수와 황태의 조합이 이리 좋을 줄은~

 

선지해장국

제가 주문한 선지해장국

예상과 다르게 맑은 국물이었어요.

간이 잘 돼있는 깊은 사골국 맛이었습니당

 

첫발에 자리를 잘 못 잡으면 몸이 고생한다.

계곡 입구쪽에 주차를 한 뒤

하류쪽엔 이미 사람이 많아서

열심히 상류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계곡 전경
콜드 워럴

계곡 물은 정말 맑고 차가웠어요.

물에 안들어갈려고 여분 옷을 안챙긴 글쓴이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맨몸으로 계곡을 느꼈답니다.

 

안들어갈거라며..

추워서 얼마 못 놀았어요..

내년엔 수건이랑 여분 옷 꼭 챙겨오기룰!

 

 

토옥동계곡 · 대한민국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유럽의 자연에 온 듯한 무주 카페 '정원산책'

 

유럽의 자연에 온 듯한 무주 카페 '정원산책'

장수 토옥동 계곡에서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자연을 꾹꾹 담은 무주 카페 '정원산책'에 들렸어요. 올라가는 길 마저 그림 같은 무주 카페 '정원산책'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내부도 좋았지만, 날

h2story.tistory.com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